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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의 거리 패션이 나에게 영감을 줬다" …K패션 소재로 컬렉션 발표한 지방시
영국 왕자비 매건 마클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한국의 거리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지방시의 2020년 봄 시즌 컬렉션을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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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클이 입으니 매출 20배…해리의 그녀 ‘패션 끝판왕’
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 서섹스 공작부인 [AP=연합뉴스] 지난해 12월 10일(현지시간) 영국 패션협회가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개최한 연례 패션 시상식. 모델 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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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존 갈리아노, “패션은 내 존재의 이유” … 여행에서 영감 얻어
천재 디자이너로 명성전도연·김혜수도 고객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올 봄·여름용 ‘오트 쿠튀르(고급맞춤복)’ 드레스.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소개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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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uccessstyle] 부활하는 ‘케네디 룩’
케네디 룩의 핵심은 품격과 파격이 조화를 이룬 고상함이다. 케네디 부부, 오바마 부부, 클린턴 부부.(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)1960년 대통령에 취임한 후 케네디 부부는 프랑스를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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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봄.여름 밀라노.파리컬렉션
영화 『티파니에서 아침을』에 나온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단순한 선의 여성스런 정장,허리를 드러낸 티셔츠와 엉덩이에 걸쳐입는 바지.치마로 연출한 히피스타일. 내년도 봄여름 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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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그의 체온은 35.5도 올여름 패션 키워드 ‘쿨 비즈’
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올 여름 비즈니스 패션의 키워드는 ‘쿨 비즈(cool-biz)’가 될 것으로 보인다. 쿨 비즈는 ‘시원하다’ ‘멋지다’를 뜻하는 ‘쿨(cool)’과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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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크리스티앙·디오르」등 세「디자이너」 봄 컬렉션 발표
「크리스티앙·디오르」에 이어「카르뎅」「지방시」「응가로」등 파리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도 봄 컬렉션 전시를 시작했다. 최근 몇 년 동안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패션계를 놀라게 해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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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딩서 줄 없이 뛰어내렸다…‘몸값 120억’ 걸그룹 정체 유료 전용
신인인데 긴장감이 1도 없는 거 봐. 미쳤다. 지난달 28일 신인 걸그룹 메이브가 타이틀곡 ‘판도라’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자 유튜브 동영상에 달린 댓글이다. 메이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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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패션의 금기 허물고 기괴한 아름다움 끌어내다
“알렉산더 매퀸은 우리가 패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뒤집어놨다.” 그의 천재성을 맨 처음 알아본 영국 패션계의 대모 이사벨라 블로의 말이다. 11일 세상을 떠난 디자이너 알렉산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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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똑똑한 쇼핑 ① 정윤기 ‘레이디라이크 룩’
베이지색와 갈색으로 이뤄진 ‘톤온톤(비슷한 계열의 색끼리 어울리게 하는)’ 의상에 ‘쁘띠 스카프(손수건보다 약간 큰 정사각형의 스카프)’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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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라니아가 일본에서 이탈리아 명품 ‘펜디’ 입은 이유
가는 곳마다 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이번 아시아 순방길에서 택한 옷은 무엇일까. CNN은 “멜라니아가 5일(현지시간) 럭셔리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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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&G, 디올...트럼프 국정연설 멜라니아 의상은 '유럽 퍼스트' ?
돌체 앤 가바나(D&G)의 흰색 실크 블라우스에 크리스찬 디올 크림색 정장, 크리스찬 루부탱 하이힐…. 30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한 부인 멜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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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드리 헵번, 그레이스 켈리를 사로잡은 디자이너 지방시 타계
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‘지방시’로 유명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91세로 타계했다. 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방시 [로이터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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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왓츠뉴]이건 사야해! 패션하우스의 잇 슈즈 다 모았다
슬금슬금 자취를 감추고 있는 여름,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시원한 신발을 찾던 눈은 이제 새로 나온 가을 신상 슈즈를 찾아 기웃거리기 시작했다. 2017년 가을 패션 하우스들이 제안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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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세계인터내셔날] 엣지있는 신랑 이국적인 신부 … 결혼 예복의 진화
조르지오 아르마니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클래식한 예복 스타일이 신혼부부의 눈길을 끌고 있다. [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] 따뜻한 봄바람이 불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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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 속에 빛나는 ‘보랏빛 생기’
관련기사 스카프 잘나가는 언니들의 스카프 스타일링 1 블랙 & 차콜 그레이 컬러 사계절 언제라도 환영받는 컬러가 있다면 단연 블랙이다. 어쩌면 올 가을·겨울 거리를 걷고 있는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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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 속에 빛나는 ‘보랏빛 생기’
달라진 것 없이 늘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유행은 존재한다. 옷장 안을 뒤져 찾아내거나 새로 구입해서라도 이번 가을·겨울에 꼭 장만해야 할 아이템 몇 가지를 조언한다. 1 블랙 &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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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ISSUE]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명품 브랜드의 얼굴
패션 브랜드의 ‘스타 파워’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나온다. 샤넬의 카를 라거펠트, 루이뷔통의 마크 제이컵스는 각각 자신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다.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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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적 은막 여왕들과 시간데이트
DVD 타이틀 출시 숫자가 비디오를 앞지른 현재, DVD 제작사는 시장 확대를 위해 고전 출시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. 최신작 중심의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고전을 DVD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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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전시하는 예술
색의 향연을 펼친 알렉시스 마비유(Alexis Mabille)의 컬렉션. 장 폴 고티에 뮤즈로 환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벌집처럼 부풀려 올린 헤어스타일과 두껍고 짙은 아이라인,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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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리아노 “나는 히틀러를 사랑한다 … 당신 부모들 다 가스실로” 유대인 혐오 망언
세계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(John Galliano·51·사진)가 유대인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로 자신의 명성을 망칠 위기에 놓였다.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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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법같은 공감각적 매력, 패션계의 ‘에드거 앨런 포’
1.Dress, autumn/winter 2010 2.Dress, Widows of Culloden, autumn/winter 2006~7 3.Dress, VOSS, spr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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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일] 겐조 ‘콜라보’ 셔츠가 5만원?…밤새 줄서서 기다려도 좋아
‘H&M×겐조’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사기 위해 서울 명동 H&M 매장 앞에 줄 선 고객들.지난 3일 오전 서울 명동에 있는 패스트패션(SPA) 브랜드 H&M 플래그십 매장. 포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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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파리 추동기성복컬렉션
『거리는 가장 아름다운 패션쇼 무대.』 프랑스 디자이너 J C 카스텔바작의 말은 11~20일 파리에서 열린 96 추동 프레타포르테(기성복) 컬렉션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압축하고 있다